작년에 국가부도의 날을 보고 정리했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IMF 외환위기란?

 

외채를 상환할 외화 부족으로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함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왜 외화가 부족했을까요? WHY 외화부족??

 

 직접적 원인


-> 경상수지 적자 : 역플라자 합의로 인한 엔저로 수출경쟁력 상실

                         경상수지 적자비율이 GDP대비 5%를 초과하면 위기 (모리스 골드스타인)

                         1996 : 태국 8%, 말레이시아 10%, 한국 4.5%(경상수지 240억불 적자)

-> 1만불 국민소득 유지를 위한 원고 (원화는 19% 고평가, 모리스 골든스타인)

-> 종금사 문제 : 93 9개에서 96 15개 추가 허가 등으로 96 30개 종금사 체제 

                      단기로 조달해서 장기로 운용, 특히 동남아 투자

                      종금사 외화부채 200억 불 중 단기외채 120억불

-> 동남아 / 한보&기아 사태를 보며, 외국인들의 한국경제에 대한 의구심, 롤오버 거부

    1997 7~12월 아시아에서 1,000억 달러 자금이 빠져나갔는데, 한국이 약 500억불

    아시아 해외차관 중 일본 비중이 32%, 독일12% 프랑스 10%, 영국 8%, 미국 8% 

         -> 미국은 발 빠르게 연초부터 회수, 우리나라에 타격을 준건 일본의 회수(9~11 90억불 회수)

 

 

 근본 원인


-> 폴 크루크먼 : 생산요소 투입(저임금 노동, 외국 자본)에 의한 성장으로 한계 지적

-> OCED 가입을 위한 자유화 정책 

    - 단기외자도입 자유화 (단기외채 9312 192억불에서 97 9 804억불), 장기외자 도입은 규제

    - 잘못된 재벌정책 : 쪼이는 것에서 풀어주는 것으로, 3저 호황으로 인한 공급과잉 촉발

-> 미숙한 금융 : 관치금융 + 정경유착 = 한보 5조 부실대출 등 결국 부도                      

-> 재벌의 관행 : 차입을 통한 사업, 잘될때는 문제 없으나, 디레버리징 돌입하면서 문제

                      확장 일로의 정책으로 중복과잉투자 : 반도체(삼성,LG,현대)

                                                                      자동차(현대,대우,기아,쌍용,삼성)

                                                                      대우의 세계경영


 비우호적인 대외환경

-> 역플라자 합의 -> 엔저 -> 태국 등 동남아시아 위기




-> 미국 금리인하 기조에서 인상기조로 전환 94년 멕시코 터짐

  





 

 기타 참고사항

-> 미국 / 일본에 대한 직접적 도움 요청  

      - 미국은 의회 동의를 받아야 해서 거절

      - 일본은 미 재무부의 압력을 받아서 거절

-> 이바닥의 슈퍼스타 : 미 재무부가 아시아 위기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루빈 장관이 총지휘를 했고, 그 휘하 

                              서머스 부장관, 립튼 차관, 가이스너 차관보등 트리오가 특수 기동대 역할을 했다.

루빈 - 59, 골드만삭스 회장, 미 역사 상 가장 유능한 재무 장관

로렌스 서머스 - 43, 28세에 하버드대 종신교수, 99~01년 재무부장관, 하버드 총장

         삼촌이 폴 사무엘슨 노벨상 수상자, 외삼촌이 케네스 애로우 노벨상 수상자

가이트너 차관보 - 36, 美금융위기 당시 뉴욕연준 총재, 오바마 행정부 재무장관

스탠리 피셔 - 당시 IMF부총재, FED부총재, 중앙은행장의 스승

-> 루빈 GS회장시절 한국 기재원 방문 but 거절당함(일개 증권사 사장)

-> 소로스 바트화 공격 => 고평가 통화 매도, 저평가 통화 매수

         고정환율로 통화가 고평가되어 있다 : 영국 파운드, 태국 바트화, 중국 위안화

                                   (최근의 위안화 사례) 7위안 = 1달러 : 달러 담보 위안화 차입 -> 달러 매수 -> 

                                   달러 담보로 위안화 차입 -> 달러 매수 -> 시장에 달러는 부족하고, 위안화는 

                                   많아짐 -> 10위안 = 1달러로 가는 시나리오로 투자를 했으나, 

                                   but 중국 4조 달러 외환보유 -> 시장에 외화 공급, 단기금리 인상 

                                   -> 위안화 차입 부담 증가로 실패

 

-> IMF 이전 신용등급을 2015년에나 회복





-> IMF 위기, 이런식의 발언은 한국은행도 IMF도 싫어함, 외환위기라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 IMF는 한국을 도와준건데 왤케 싫어하냐...

 

 

 IMF 해결책에 대한 논란

 

IMF의 처방

1) 고금리

2) 긴축예산

3) 세율 인상을 통한 세수확대

4) 부실은행 폐쇄 및 대출 건전성 확보

5) 특정 기업 및 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 금지

6) 금융시장 개방

7) 노동의 유연성 확보

 

 - 고금리 정책 : 외화 유치를 위해 필요악

 - 긴축재정 : 명백한 실수라고 생각함

 


 IMF 직후 자산 폭락


블룸버그 뉴스는 12 26일 현재 대한항공의 주가총액이 24,190억 달러로 보잉 747 두 대분의 값에 불과하고, 한국 제일의 기업인 삼성전자를 사는 값이 10월초 67억 달러에서 23억 달러로 폭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중소 뮤튜얼펀드도 20여억 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대기업이라고 해도, 월가 중소자본에 의해 먹힐 판이다. 그들은 김치국부터 마시고 군침을 흘렸다.

 

김대중 대통령 후보는 12월초 26개 시중은행, 27개 증권사, 12개 보험회사, 21개 종금사등 상장 금융회사 전부의 자산을 합쳐도 55,000(37억 달러)에 불과하다며 웬만한 외국 투자자가 한국 금융기관을 전부 살수 있게 됐다며 우려했다.

Posted by 명경지水

블라인드 앱에서 괜찮은 글을 봐서 포스팅 합니다. 


rootlessR0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이 작성했습니다. 



주식투자능력테스트 (Ver0.9_BLDK1901)(1)


요즘들어 주식 정보를 제공한다는 이상한 전화도 많이 걸려오고,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에 주식투자 가이드를 정리해 봤습니다.


1.자산배분의 이유 - 투자는 절대 지지않는 방법에서 시작.


주식투자는 수익률을 높이기 보다는, 손실률을 낮추겠다는 관점으로 투자합니다.

한편, 수익률의 시작점은 무위험 수익률인 정기예금 금리입니다.

그리고 절대 손실이 없는 투자방법은 정기예금+ 예금이자를 이용한 위험자산 투자입니다.

혹은 주식시장이 상승중인 시기에는 KOSPI 인덱스 + 정기예금 입니다.

자산배분은 처음은 안전자산에서 시작해서 점차 리스크 프리미엄이 높은 자산으로 배분합니다.

예를들면 KODEX 레버리지 ETF(비중50%) + 정기예금(비중50%)입니다.

본인의 능력에 따라 정기예금 대신 개별 종목이나 채권, 상품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금이 늘어나면 동일한 비중으로 추가하면 됩니다.


2.목표 수익률 설정


주식을 잘 안다고 해서 수익률이 높아지는게 아닙니다. 수익률은 오로지 리스크에 비례합니다.

목표수익률은 임의로 연10%, 20% 설정하는게 아닙니다. 

무위험 수익률 + a, 혹은 시장수익률(KOSPI상승률) + a로 설정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손실을 감안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목표수익률을 설정합니다.


3.투자목적


주식투자의 목적은 남들처럼 급등하는 종목으로 돈 좀 벌어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화폐가치 하락을 헷지하기 위해 그나마 나은 방법이 주식투자이기 때문입니다.


4.투자기간


투자기간은 임의로 1년, 2년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투자기간이 길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률이 높아지는 게 아닙니다.

종목을 매수 후 추세를 이탈하지 않으면 계속 보유하고 있고, 추세를 이탈하면 매도합니다.

매수와 매도의 간격이 투자기간이며, 장기투자는 시장의 방향에 맞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때나 가능합니다.


5.종목선정 방법


내 종목이 유가/환율/금리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항공주의 경우 유가가 상승하면 연료비용이 많이 들지만, 유류할증료로 전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를 리스하기 위해 달러로 차입했으므로 원달러 환율 상승시 비용부담이 커집니다.

한편 리스 비용은 LIBOR금리에 연동되어 있습니다. 

보통 항공주의 영업이익은 유가2/환율7/금리1에 영향을 받지만, 실제 주가는 투자자의 심리에 의해 유가의 영향이 더 커집니다.


6.주식 밸류에이션


주가는 현재가치(이익) + 미래가치로 결정됩니다. 그래서 주식의 정확한 가치평가는 불가능합니다. 

대신 상대적인 비교나 적정주가의 범위는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배당종목은 배당성장할인모형, 그외 이익지표를 활용한 PER, 혹은 영업이익은 조작이 쉬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자산가치(PBR)나

매출(PSR), EV/EBITDA를 활용합니다. 배당주는 성장률이 낮고, 성장률이 높은 종목은 영업이익이 적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종목간의

수평적인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7.시장상황 모니터링(가능하면...)


연방기금금리와 경제지표 모니터링

이 세상에서 시장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FRB의 위원들입니다. 금리의 방향을 기본으로

다양한 경제지표(실업률5%,PCE물가지수2%,임금상승률3%,주택지표,공장가동률80%,ISM제조업지수 등)를 해석해 나가는 방법으로 시황을 모니터링합니다.


8.기술적 분석(기계적 분석)


지지선과 저항선 찾기(Volume Candle, 이평선)

매수신호(ADX와 DI-, MACD 오실레이터)

매도신호(스토캐스틱, CO)

매매시점: 저항선이 가까이에 있을 때 매수하지 않는다. 저항선에서 많이 떨어졌거나 저항선을 넘을 때 매수한다. 

당일 매매는 디마크 활용

아래 이미지는 KODEX 레버리지 ETF 사례(122630)

**12720원 저항, 13000원 저항을 넘었고, 13670원 갭저항을 앞두고 있음


9.실전투자


종목선정은 탑다운 방식으로

사업구조가 명확한 종목부터(반도체는 삼성전자보다는 SK하이닉스, 지주회사보다는 자회사...)

가격 스프레드 모니터링(정제마진, 판매가 - 생산가, 단기금리(예금) - 장기금리(대출)차이)


10.행동지침


황금비율 찾기: 지식과 경험, 투자금을 모두 갖춘다면? 

자신의 투자성향 찾기: 분석가, 실천가


11.근원적 궁금증?


"나는 잘 모르지만, 이 세상에는 급등종목이라는 것이 있고

누군가는 그 종목이 뭔지 나에게 조심스럽게 알려줄 것이다.

마치 꿈 속에서 로또 번호를 받는 것처럼"

"그래서 결론은 어떤 종목을 사면 되나요?"


........생략........


죄송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많은 부분을 생략합니다...

다음주에나....


p.s 참고로 대부분의 내용은 'BODIE의 투자론'과 샤OOO님의 가르침을 참고했습니다. Thanks.




주식투자능력테스트 (Ver0.9_BLDK1901)(2)


(이어서 계속)


9.실전투자


주식투자에는 투자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를 넓게보면 금리 인상기(2015년12월~)와 일치합니다.

왜냐하면 FRB에서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모니터링하다가 경기가 과열될 것이 예상되면

양적완화를 중단(MBS자산매입 축소)하고 금리인상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정상상태인 중립금리를 넘어 

다시 금리인하를 시작하기 전까지 지속적이고 일관된 통화정잭을 펼칩니다. 

결국 경기가 좋아서 금리인상을 시작한다는 것은 기업들의 실적도 호전되고 주가도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실제로 기업실적이 호전되지 않더라도 대규모 양적완화(8900억 달러 --> 4조 5000억 달러)에 따른 유동성 장세가

주가를 상승시키게 됩니다. (양적완화 -> 화폐가치 하락 -> 원자재 상승 -> 생산자 물가 상승, 임금상승, 설비투자 -> 소비자물가 상승)


유동성 장세

유동성은 캐리 트레이드(국가간 금리 차이를 이용한 투자) 형태로 공급되거나. 혹은 환차익을 목적으로 유입됩니다.

외국인 자금은 시장 자체에 투자되기 때문에 시가 총액이 높은 대형주에 집중 됩니다. (삼성전자가 실적이 좋아서 상승하는게 아닙니다)

이후 투자자금은 안전 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EMBI스프레드 축소, 베타B가 높은 종목으로) 이동하고 중형주/소형주가 순차적으로 상승합니다.


개인투자자 관점에서는 

주식시장은 상승 초기에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책이든 뉴스든 주변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고 비로소 투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반 투자자들도 직접 수익을 내면서 주식시장에 확신을 갖게 됩니다. 

KOSPI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대부분의 종목들에서 투자 수익이 발생합니다. 그 누가 어떤 종목을 추천하더라도 시장 상승률에 맞는 수익을 내게 되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멈춰야 할 때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호황일 때는 주식시장이 영원히 상승할 것 처럼 생각되지만, 경기가 주기를 가지고 변동하는 것처럼 주식시장도 경기에 선행해서 등락을 반복합니다.

최근 FRB의 경제전망을 참고하세요.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추가매수 목적

추가매수(물타기)는 자신의 평균매수가를 저항선 아래로 낮춰서 Exit하는 목적으로 사용하세요.

당초 글에서 KODEX 레버리지 ETF(122630)의 갭저항은 13670원에 있다고 했습니다. 매도를 결정했다면

자신의 평균매수가를 갭저항 아래로 끌어내린 후, 이익이 난 상태에서 Exit하는게 상대적으로 용이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주당순이익(EPS)

재무분석시 Earning은 과거 실적이 아니라 올해 예상실적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희석주당이익(Diluted EPS)으로 전환사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재무제표 보기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 유동자산 - 재고자산이 유동부채보다는 많아야 합니다.

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당기 순익보다 커야 합니다.


투자자로서 알 수 있는 범위

그 종목의 지지선, 저항선. (상승범위, 하락범위)

뉴스, 미중 무역전쟁의 목표가 무엇인지(무역적자, 지적재산권 등의 문제에서 위안화 환율문제로 귀결)


투자자로서 절대 모르는 범위

그 종목이 언제(몇 월 며칠) 상승하는지, 언제 하락하는지.

뉴스의 결과, 미중 무역전쟁의 실무자들이 언제 어떤 결론을 낼지.


요구수익률

당연한 말이지만, 주식투자는 (기대수익률 - 요구 수익률)의 차가 큰 종목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요구수익률 = 물가상승률 + 리스크 프리미엄

기대 수익률 = (미래의 주가 - 현재의 주가 + 배당 - 이자) / 현재의 주가


피해야 할 표현(생각)

어떤 종목에 "몇 년간 묻어둔다"

투자 수익에 대해 "돈을 땄다"

어떤 종목에 투자한 돈을 "없어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것

매도하지 않았으니 "손실이 아냐"


10.행동지침


안다는 것의 의미

아는 것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 내용을 이해하는 단계. 둘째,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단계. 마지막으로, 아는 것을 실천하는 단계입니다.

투자에서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자본의 세 요소가 모두 필요합니다.

잘 알지만 경험이 없으면 실수를 해서 손실이 나고, 경험이 있더라도 투자할 여력이 없으면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는 것에 만족하며 삽니다. 2000년 초반에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어떤 전문가도 직접 투자는 안합니다. 아무리 전문가여도 100% 확실한 투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투자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마음 편하게 본업에 전념하면서 행복을 얻는게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투자성향이 어떤 타입인지 고민해 보시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선택을 하십시오.


11.근원적 질문


"주식에 장기 투자했을 때, 채권 수익률을 이길 수 있을까요?

액티브 투자가 패시브 투자 수익률을 이길 수 있을까요?"

투자대회 수상 경력은 수익률을 보장하는가?


마침.

Posted by 명경지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