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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보고서

2018년 1분기 투자보고서

매 분기말 주말에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현재 포트폴리오의 금액은 약 1억원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투자하고 있으며, 주식외에 다양한 자산에도 관심이 있지만, 실제 보유하고 있는 것은 금뿐입니다.

 

자산은 크게 5가지로 구분했습니다.

 

만기보유(개별), 만기보유(배당), 매도가능(개별), 매도가능(ETF), 해외

 

만기보유 포트는 말 그대로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쭉 들고갈 종목들입니다.

 

사업모델이나 개인적인 선호로 들고가는 종목군과 배당주를 분리했습니다.

 

(배당주를 구분했으나, 배당을 계산에 넣지는 않습니다.) 

 

매도가능(개별)은 특정 상황을 보고 투자한 종목으로, 예를 들어 반도체 사이클을 보고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파는 종목을 말합니다.

 

매도가능(ETF)는 ETF종목들로, ETF는 각종 오차 등으로 인해 장기로 가기 힘들어서 이렇게 분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투자 자산은 그냥 해외로 퉁쳤습니다.

 

 

포트별 비중입니다.

 

각 포트별로 원금과 평가액의 비중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만기보유(개별) 포트가 원금보다 평가액에서 비중이 조금 늘어난 것으로 보아, 성과가 가장 좋았습니다.

 

 

 

 

 

 

 

다음은 국내 보유 주식의 업종별 실적입니다.

 

반도체 투자 비중이 높으며, 실적으로 보면 "제약"과 "게임소프트웨어와서비스"가 성과가 좋았습니다.

 

광고도 성과가 매우 좋았으나, 비중이 얼마 안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은 포트별 상세 내역입니다.

 

만기보유(개별) 포트에서는 다양한 종목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수익률 또한 전반적으로 양호합니다.

 

 

 

만기보유(배당) 포트는 4종목에만 투자하고 있으며, 수익률은 썩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배당을 고려하면 좀더 높아질 것입니다.

 

 

 

매도가능(개별) 포트는 반도체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매도가능(ETF)에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코스닥 레버리지를 담았으나 성과는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포트입니다.

 

헷지용으로 금을 일부 담고 있으며, 중국의 비중이 높습니다.

 

소트프뱅크 주식은 이렇게 많이 담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최소단위가 100주 단위라서 어쩔 수 없이 많이 담았습니다.

 

 

 

이상으로 투자보고서라는 명목으로 현재 포트 상황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