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quity/시장

유로 스톡스 50 (EURO STOXX 50 index)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 혹은 유럽 지수가 상승할 때 수익을 얻기 위해, 유럽에도 투자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여러 제약으로 지수에 대한 투자, 그 중에서도 euro stoxx50이 가장 현실적이라서 euro stoxx 50에 대해 알아봅니다 .

 

 

 

○ 먼저 2016-09-29일부터 과거 5년간의 흐름입니다.

 

 

2012년 이후 쭉 날아가는 모양을 보며주다가 15년 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현재 3,000선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

 

 

○ EURO STOXX 50 지수의 기본적인 설명입니다. 


 

이름에서 보듯이 5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종목의 최대 비중이 10%로 cap이 있습니다 .

유럽의 내노라하는 50개 기업만을 뽑아서 만든 지수인데, 한 종목이 10%를 차지하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실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TOTAL도 6%가 안됩니다 .

 

 

○ 다음은 국가별 섹터별 기업별 비중입니다.

 

의외로 독일이 아니라 프랑스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산업 구조가 중소기업 위주냐 대기업 위주냐의 차이에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은행의 비중이 가장 크며, 다양한 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입니다. 벨기에의 맥주회사(물론 세계 최대 맥주회사지만)가 3번째라는 점이 재밌습니다.

 

 

○ 지수의 기본적 분석

 

 

2016년 8월말 기준이며, 당시 지수는 3,023입니다.

 

PER가 약 20, PBR은 1.4로 싸보이지는 않습니다.

 

 

○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50개 기업입니다.

 

이 지수의 구성 종목이면, 분명 세계적인 기업일텐데, AIR LIQUIDE나 CRH 같은 처음 들어보는 기업도 여럿있습니다.

 


 

'Equity > 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우존스 지수의 구성종목  (0) 2016.10.29
영화 빅쇼트를 보고  (0) 2016.10.23
글로벌 시가총액과 GDP  (0) 2016.09.24
해외 주식시장 거래시간  (0) 2016.09.23
MSCI FTSE DM EM  (0) 201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