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보유 주식
워렌 버핏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중 한명이며, 가치투자의 교과서입니다. 그의 투자에 대한 많은 책과 이야기가 있는데, 대부분은 소비재 기업에 대한 투자 이야기입니다. 코카 콜라, P&G,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하지만 그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알려진 것과 달리, 소비재 보다는 금융주가 더 많습니다. 12년의 포트폴리오입니다. 13년의 보유 주식 17년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시기 마다 차이는 있지만 금융주의 비중이 가장 크며, 약 40% 수준입니다. 웰스파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US뱅코프, 무디스, 뉴욕멜론 , 골드만 삭스 등 은행, 카드, 신평사 등의 금융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알려진 것과 달리, 왜 이렇게 금융 섹터의 비중이 높을까요? 금융주야 말로 그가 말해왔던 투자 원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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