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마켓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재미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민앤지입니다.

 

모바일 보안서비스를 기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며, 현재까지 성공적 사업 영위 중입니다.

 

 

○ 기업 개요

 

민앤지는 이경민 대표가 네이버를 나와 2009년에 설립한 모바일 보안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니다.

 

 

 

○ 기술적 분석

 

일봉을 보시면 현재 25,000원 수준에서 횡보 중입니다.

 

작년말에는 30,000원 까지 치솟았으며, 22,000원 수준에서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저점을 조금씩 높이고 있으며, 현재 이평선 수렴 중입니다.

 

거래량은 작년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주봉으로는 상장 이후 하락하다가, 16년 말 부터는 대세상승하고 있습니다.

 

16년 10월, 세틀뱅크 인수함으로 주가 추세전환했습니다.

 

 

 

매물대는 25,000원~26,000원에 쌓여있습니다.

 

그리 두꺼워 보이지 않으며, 가까운 시일에 돌파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외국인 수급에 특별한 점은 보이지 않으며, 외국인 지분율은 미세하게 상승 추세입니다.

 

 

 

기관 수급도 특별히 매수/매도 우위가 보이지 않습니다.

 

 

○ 지분 현황 및 지배구조

 

민앤지에는 괜찮은 운용사들이 들어와있습니다.

 

메리츠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금액이 얼마 안되는 점은 아쉽습니다.

 

외국계로는 Lazard가 들어와 있습니다.

 

 

 

이경민 대표가 23.68% 지분을 소유한 최대 주주이며, 우호 지분을 합칠 경우 27.27%입니다.

 

이경민 대표는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네이버 사번 31번인 벤처 1세대입니다. (이해진 의장이 사번 15번입니다.)

 

네이버에서 금융사업팀장으로 일하다 2009년 민앤지를 창업을 했습니다.

 

 

 

 

 

 

 

민앤지의 연결법인은 세틀뱅크, 더넥스트씨, 블록체인컴퍼니가 있으며, 연결로 잡히지 않는 출자 법인은 케이뱅크, 바이오일레븐 등이 있습니다.

 

 

 

 

○ 재무 현황

 

 

매출 및 영업이익 빠른 속도로 증가중입니다.

 

16년 대비 17년 매출 급증은 세틀뱅크 인수 효과이며, 18년 성장은 둔화 예상됩니다.

 

부채비율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17년말 55.17%로 낮은 수준이며, 이 정도 레버리지는 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배당수익률이 1% 수준으로 낮습니다.

 

 

 

 

 

○ 사업 내용

 

사업 내용은 현재 매우 다양합니다.

 

인증, 로그인, 결제 등의 보안 서비스와 에스메모, 부동산등기변경 알림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사업 내용은 다양하지만, 매출을 보면 크게 두 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바일 보안 서비스(휴대폰번호 도용방지)와 세틀뱅크 입니다.

 

 

 

 

모바일보안 서비스는 통신사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신비 명세서를 자세히 보시면, 많은 분들이 서비스에 가입되어 계실 껍니다.

 

 

 

 

 

 

세틀뱅크는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금수납에 필요한 가상계좌, 휴대폰 요금 등의 자동지출, 간편계좌결제 등 현금결제에 기반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상계좌시장에서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투자 아이디어

 

 

1. 모바일 보안시장은 지속적 성장

 

컴퓨터 보다 모바일을 더욱 많이 사용하고,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습니다.

 

동사의 휴대폰번호도용방지로 시작된 동사의 모바일 보안서비스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향후 공인인증서 폐지 등의 보안정책의 큰 변화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직접적인 수혜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향후 신시장이 열리고,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세틀뱅크의 지속적 성장과 상장

 

세틀뱅크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는 동사의 성장을 견인합니다.

 

 

 

 

 

 

세틀뱅크는 지금까지는 가상계좌로 성장을 해왔지만, 향후 간편결제 사업 부문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카카오가 출시 예정이 앱투앱 서비스 또한 세틀뱅크 매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앱투앱 서비스는 카드사를 배제하고, 소비자와 가뱅점을 직접 연결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틀뱅크의 IPO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세틀뱅크의 상장 벨류에이션은 3~4천억 규모로 평가되고 있으며, 민앤지의 지분은 47%입니다.

 

 

 

 

더벨의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804040100007970000488&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3.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민앤지는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에 머무리즈 않고 지속적으로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휴대폰번호도용방지 같은 대박 서비스는 없지만, 타 서비스에서도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대형 모바일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출시 되는바, 동사의 미뮤 서비스가 큰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투자 리스크

 

 

1. 거래 정지

 

현재 민앤지는 주석미기재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예정으로 거래 정지되어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38조제2항제5호 및 동규정시행세칙 제33조제11항제3호의 규정에 의거 회계처리위반으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하여 동 사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하며,

향후,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에 관한 결정시까지(15일 이내('18.05.03), 영업일 기준) 동사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될 예정이며,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는 경우 당해법인 통보(매매거래정지 지속) 및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절차 진행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실질심사 대상 미해당 시 매매거래정지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2. 바이오???

 

민앤지의 지분 투자에는 이해하기 힘든 기업들이 있습니다.

 

바이오일레븐과 메디오젠입니다.

 

양사 모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회사입니다.

 

대표가 프로바이오틱스로 효과를 봤는지, 민앤지와 어울리지 않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 밸류에이션

 

PER, PBR 밴드를 보면, 동사 주가 횡보 중입니다.

 

특별히 고평가/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힘듭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18년 1월초에 작성한 잔여이익모형입니다.

 

매출, 순이익 모두 보수적 추정으로 보이며, CAPM으로 산출한 할인율도 적당해 보입니다.

다만, RI모델에 계속성장률이라던가 여타 가정을 보여주지 않아서 보기 불편합니다.

 

 

 

Posted by 명경지水